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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하루의 시간



돈이 없는건 만들수있는데
시간은 그럴수 없다.
할 수 있을때 해라.

하루에 4~5시간 자는데 시간이 모자른다.
23시나24시에 잠 자기에는 하루가 너무 짧다.
01시30분~06시30분 or
02시30분~06시30분 쯤 자는데...
흠....
퇴근하고 집에오면 19시..
자기전까지 6~7시간의 여유.

소방설비기사 시험칠려고 책은 샀으나
보기도 싫고..

로스트심벌도 읽어야 하는데
지친 몸 때문인지
누워서 아이패드만 보는데..

이거 어찌 해야 하나
3개월가량 바이오-리듬도
몸에 익숙해졌으니.

여름대비..운동 1시간
소방설비기사..공부 2시간
통기타연습 1시간
블로그관리 1시간
5시간...
쉬는 시간 중간 중간에 20~30분 하면 총 6시간.
흠...내가 하루를 너무 빡빡하게 사는건가..

눈뜨면 공부 눈감으면 잠으로 코피 흘리며
하루에 17시간 가량 공부하고 7시간자고
했던적은 정말 다시 하고싶지않다.

지금이 행복한거고
하루 하루를 보람 되게 보내고
알차게 보내기위해 곰곰히 생각좀 해봐야겠다.

왜이리 하고싶은게 많은지
뭐이리도 하고싶은 욕심이 많은지
나이가 들수록 왜 하고싶은건 더 늘어나는지
나이가 들면서 듣고 보는게 많아서인가?

그럼 언제 부터
나이가 들어도 하고싶은게 줄어들런지

"결혼하면 새로운 인생이 찾아온다"
"결혼하기 전에 하고 싶은거 다 해라"
라는게 이것 때문이가...

오늘은 좀 샌치 해 지는 밤이다....
결혼은 언제 하나..
내 나이 서른..
슬~ 생각할때인데 큰일이네
태안에는 여자가 없는데...
슬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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